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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 고용노동부 장관, "내년 장애인 고용 예산 9.1% 증액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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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2-09-21 09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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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입니다.


이번에 들려드릴 소식은

9월 20일 제 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석해

내년 장애인 고용 예산 9.1% 증액하여 장애인고용장려금 인상 등

장애인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하였다고 합니다.


자세한 소식은 아래 전문을 확인해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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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식 고용장관 "내년 장애인 고용 예산 9.1% 증액" 


 “2023년도 장애인 고용 관련 예산을 9.1% 증액해, 장애인고용장려금 인상 등 장애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.” 


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. 이 장관은 “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직업능력을 키워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의 장”이라며 “정부는 노동시장에서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가 만들어지고,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겠다”고 강조했다. 


올해 정부 장애인고용장려금 지원인원은 58만4000명이다. 2023년에는 이보다 2만7000명 많은 61만1000명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. 또 현재 2개소에 불과한 디지털 맞춤훈련센터(240명 수료)도 내년에는 6개로 늘어 올해의 두 배가 넘는 560명이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 장관은 “장애인 고용정책의 중장기 계획인 ‘제6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(2023~2027년)’에 이런 정책 방향을 담아 올해 발표하고, 5년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·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, 귀금속공예 등 정규직종 19개, 시범직종 12개,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. 특히, 이번 대회는 2019년 제36회 전라북도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주최가 재개돼, 장애인 기능인력의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서의 대회 개최 의미를 회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.

입상자에게는 시상(상장과 메달)과 함께 상금과 특전도 주어진다. 정규직종 입상자에게 금상 1200만원, 은상 800만원, 동상 400만원, 장려상 100만원, 시범직종 입사자에게는 금상 600만원, 은상 400만원, 동상 200만원,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입장자에게는 금상 200만원, 은상 100만원, 동상 6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. 아울러 입상자에게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자격도 함께 주어진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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